전주대자인병원, 의료취약계층에 경옥고·한방파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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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 대자인병원과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7일 전주시 덕진구 8개동(우아1·2동, 인후1·2·3동, 송천1·2동, 호성동) 지역에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1300만원 상당의 경옥고, 한방파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덕진구 8개동의 취약계층을 200명을 대상으로 한방 3대 명약인 경옥고와 관절염·근육통에 효과적인 한방파스를 후원했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덕진구 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방파스와 면역력 증강에 특히 더 효과적인 경옥고를 지원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며 "지역 의료기관의 책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슬로건으로 착하고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지원, 사회 봉사활동, 교육·문화 활동 등을 전개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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