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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부터 비빔막국수까지" 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서 K푸드 알린다

등록 2024.05.08 0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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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K푸드 쿠킹 공간·클래스 지원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소개된 오키친 스튜디오 모습.(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소개된 오키친 스튜디오 모습.(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아리랑TV'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 쿠킹 공간은 물론 한식을 직접 배우는 쿠킹클래스를 선보이는 등 한식의 매력과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인기가 확산되고 한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를 외국인에게 한식 조리법을 소개하는 아리랑TV '1일 1한국 : K푸드(1DAY 1KOREA : K-FOOD)', 외국인의 한국 문화 체험 모습을 담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프로그램에 소개하면서 외국인이 직·간접적으로 K푸드와 오뚜기 브랜드 및 제품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을 온 댄서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요리 도전기를 주제로 불고기, 김밥, 잡채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배우며 요리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해당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식 특유의 고소한 맛을 대표하는 제품인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을 사용해 잡채와 불고기의 맛을 내는 법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오뚜기의 대표 라면 제품인 진라면 컵라면과 직접 만든 김밥을 곁들여 먹는 식문화를 즐겁게 즐기는 모습까지 담겼다.

오뚜기는 해외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은 아리랑TV에도 오키친스튜디오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단장한 아리랑TV '1일 1한국 : K푸드'는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식을 표방한다.

한국 거주 18년차 미국인 셰프, 라이언 웨슬리 필립스(Ryan Wesley Phillips)가 세계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한식을 일상적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집밥' 스타일의 레시피를 제안한다.

바질을 넣어 샐러드파스타처럼 만든 비빔막국수, 버터치킨카레를 연상시키는 닭갈비 등 정통 한국식 요리법에 외국인을 위해 변형된 버전도 소개한다.

지난달 3일 처음 시작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다른 레시피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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