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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 명곡광장에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록 2024.05.08 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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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통문화 조성 위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 배부

[창원=뉴시스]8일 오전 경남 창원시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경남도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창원서부경찰서, 경상남도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관계자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8일 오전 경남 창원시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경남도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창원서부경찰서, 경상남도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관계자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8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경남도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남도경찰청(창원서부경찰서), 경상남도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등이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질서 포스터와 사고예방 사진 전시를 통해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경남도는 경남 신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없는 100세 인생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잘 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잘 살피GO→잘 양보하GO)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수칙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한 이용수칙 등 내용이 담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했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되기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도민 교통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아 전국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경남형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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