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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정책자문단 출범

등록 2024.05.08 11: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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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 새로운 대안 발굴 역할

대전 중구, 정책자문단 출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대학교수와 민간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 2년의 자문단은 민선 8기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제도 개선, 신규 시책발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단장엔 장수찬 목원대 경찰행정학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자문단은 기획·운영, 자치·행정, 문화·경제, 복지·환경, 안전·도시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김제선 구청장은 "분야별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문단의 자문과 의견 개진을 통해 구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구민이 나눈 대화가 대안이 되는 지역 참여민주주의 실현를 실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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