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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어버이날 맞이 특별한 점심 배식봉사 활동

등록 2024.05.08 14: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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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수저세트, 떡, 바나나 등 선물·간식 마련 전달

[뉴시스=당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들이 어버이날 맞이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2024.05.08.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당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들이 어버이날 맞이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2024.05.08.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송승화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8일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점심 배식봉사 활동을 나섰다.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을 비롯해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 봉사단 등 20여명이 활동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배식 전 식당 청소를 시작으로 일부 식재료 준비, 배식, 잔반 처리 등 배식 전반에 대한 활동을 맡았다.

특히 배식 봉사에 앞서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정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코르사주와 옻칠수저세트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전달에 이어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께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챙겼다. 특식인 장각 삼계탕을 나눠드리고 떡과 바나나를 준비해 전달했다.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은 “오늘 배식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웃음꽃이 피어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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