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2~26도 맑음…내일은 오후부터 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2024.05.08. [email protected]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어제보다 2~3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2도, 진안·장수·김제·고창 24도, 임실·익산·부안 25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정읍 26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보통-오후 좋음'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높음', 식중독 '주의', 천식질환 '주의', 심뇌혈관질환 '주의', 꽃가루농도 소나무 '보통'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목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14분(89㎝)이고, 만조는 오후 4시34분(607㎝)이다. 일출은 오전 5시3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9분이다.
주말인 11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휴일인 12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특히, 밤부터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16도, 낮 최고 22~26도가 예보됐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 초속 20m(산지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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