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지금 지원하세요"

19일 서류 마감

[서울=뉴시스] 대웅제약 상반기 채용 포스터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이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 마감된다.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1-day)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번 상반기 영업부문 채용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이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의약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업무다.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이 생각하는 인재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원서 접수 마감 이틀 전인 오는 17일에는 온라인 상담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온라인 상담회는 화상회의 툴 줌을 통해 진행하며, 대웅제약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본사를 포함해 공장, 연구소, 해외지사까지 모든 사무공간에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하고, 사내 IT인프라 구축 및 결재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있다.

또 나이, 근무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과 성과만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지는 ‘직무급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5년 근속마다 직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최대 100만원의 자기계발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시휴가’ 제도도 운용 중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충만하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제약”이라며 “대웅제약은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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