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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박병무 엔씨 대표 "1000억원 자사주 매입, M&A에 활용"

등록 2024.05.10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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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비율 10% 유지…초과 시 소각 검토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사진=엔씨소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사진=엔씨소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 대표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약 1000억원 가량의 자사주 매입을 할 예정이다. 자사주 비율이 약 10% 정도가 될 것이고, 향후 M&A(인수합병) 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자사주 비율은 10%를 유지할 예정이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서 10%가 초과되는 부분은 소각할 것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병무 대표는 "현재 M&A 자금으로 활용할 10% 정도의 자사주도 만일 일정 기간 내에 M&A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 역시 단계적으로 소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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