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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방도·군도 24개 노선 195.5㎞ 일제 정비

등록 2024.05.10 0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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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방도·군도 24개 노선 195.5㎞ 일제 정비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봄철 도로 일제정비에 나선다.

10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5월말까지 24개노선 195.5㎞(지방도 1개노선 93.6㎞, 군도 23개노선 101.9㎞) 구간에서 진행된다.

남해군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포트홀 등 포장 취약구간, 퇴적토 제거, 배수시설, 표지판 등 기타 도로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한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를 대비해 기능이 저하된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정만식 건설교통 과장은 “도로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 분위기를 확산시켜 안전한 도로를 가꿔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 내 각종 지장물을 적치하거나, 도로시설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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