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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군민과의 약속, 공약 실천 최우선"

등록 2024.05.10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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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이행 평가서 '우수 등급'

[창녕=뉴시스] 성낙인 창녕군수. (사진=창녕군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창녕군수. (사진=창녕군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진행하고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시행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성낙인 군수는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군정을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해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5개 분야 55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투명하고 공정한 공약 이행평가를 위해 군민 15명으로 구성된 공약 이행평가단을 출범하고 공약 이행과정과 평가 결과를 군 대표 누리집에 공개하여 군민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현장을 누비며 들은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창녕 미래 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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