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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마산대, 경찰 초청 인권 토크콘서트 등

등록 2024.05.10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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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마산대, 경찰 초청 인권 토크콘서트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9일 오후 교내 20호관 PBL룸에서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진경찰서 강윤진 경위는 '교제폭력 및 성범죄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3시간 동안 강의했다.

강 경위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용어에서 교제 폭력이라는 단어로 변경되었다"면서 "우리 주변인의 입장이라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방관하지 않고 끊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권 토크콘서트는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재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나 올바른 교제에 관한 이해와 실천적 지식을 함양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마산대 안경광학과 어버이날 검안 봉사

[교육소식] 마산대, 경찰 초청 인권 토크콘서트 등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시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검안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서비스러닝 교수학습 방법과 연계해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경 착용 상태 점검 등으로 진행했다.

2학년 대표 송모(성인재직자과정) 학생은 "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기부하고, 성찰을 통해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지식을 어떻게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작지만 지역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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