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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사이로 보이는 63빌딩'

등록 2018.01.18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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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3번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63빌딩 모습이 미세먼지 사이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3번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출근길 도로 교통량이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시내 지점별 출근길 도로교통량은 13만1040대로 지난 4일 13만4210대에서 3170대(2.36%) 줄었다. 시는 지난주 목요일인 11일은 한파로 인한 교통량 감소로 비교가 곤란해 2주전 목요일인 4일과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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