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앙 다문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9일 자진출석에 이어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출석해 입술을 앙 다물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더연) 직원 A씨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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