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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EU 난민문제, 양자 혹은 삼자간 합의" 제안

등록 2018.06.25 01: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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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P/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유럽 난민 문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연합(EU)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EU의 최대 난제인 난민 대책과 관련해 “양자 간 혹은 삼자간 합의(bilateral or trilateral agreements)” 방식을 제안했다. 메르켈 총리는 28개 EU 회원국들 간 난민문제에 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메르켈(왼쪽) 총리가 이날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EU 본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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