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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끝에 경기 끝낸 양팀선수들

등록 2018.11.18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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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 대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5세트 접전을 마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는 세트스코어 3대2로 삼성화재가 승리했다.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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