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의원,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인근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앞서 정 전 의원의 부인은 이날 오후 3시58분께 남편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서울 홍은동 실락공원 인근으로 나갔다고 신고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시신이 발견된 공원의 모습.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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