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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공기총 겨눈 청소년 사살 경찰 '정당 행위'

등록 2021.11.10 0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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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폰스프링스=AP/뉴시스] 미 플로리다 법원은 지나가는 차와 대응 경관들에게 공기총을 겨누다 경관들에게 사살된 십 대 청소년의 죽음에 대해 8일(현지시간) 경찰의 '정당 행위'라고 판결했다. 현지 법원은 무기를 내려놓으라는 경관들의 지시를 계속해서 거부한 알렉산더 킹(17)이라는 소년을 사살한 것은 경관들이 법적 의무 내에서 취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판결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16일 킹이 지나가는 차량과 대응하는 경관을 향해 공기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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