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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아리랑…숭실대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학술발표회

등록 2017.02.14 1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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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아리랑’의 복원된 전단. 신나라레코드가 1만매를 제작했다.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숭실대학교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가 20일 오후 1시 숭실대 베어드홀 103호에서 춘계 학술발표회를 연다.

 ‘시간의 틈새: 16~18세기 설경(雪景)의 주제적 단층과 왕유’(발표 박효은 홍익대·토론 류승민 문화재청), ‘묵재(默齋) 이문건의 회화 취향과 화죽십영(畵竹十詠)에 대한 고찰’(발표 이상주 중원대·토론 김지현 한중연), ‘일제저항기 한 지식인의 아리랑 인식’(발표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토론 조용호 숭실대), ‘옥황기에 나타난 천명과 권선징악의 관계’(발표 김용기 중앙대·토론 하경숙 선문대), ‘김삼의당의 연정시 연구’(발표 유육례 조선대·토론 김성훈 숭실대), ‘장진주사 미학의 변이와 지속 연구’(발표 김영덕 숭실대·토론 정영문 숭실대)가 이어진다.

 이후 종합토론의 좌장인 조규익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학자들을 모셨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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