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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공연…김동규·윤공주 특별출연

등록 2017.02.24 1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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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울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립교향악단 공연 장면. 2017.02.24.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울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립교향악단 공연 장면. 2017.02.24.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립예술단 3개단 총 출연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대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특별공연을 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 재개관 기념 울산시립예술단 3개단이 총 출연하는 특별기획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이 총 출연하며 특별출연 바리톤 김동규와 뮤지컬배우 윤공주가 특별출연한다.  

 이날 공연에서 무용단은 길놀이와 오고무 등을 선보이며, 교향악단은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과 '축배의 노래' 등을 선사하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울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2017.02.24.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울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2017.02.24.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피날레 무대는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민인기 지휘자의 지휘로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을 연주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무사히 재개관 공사를 마쳤다"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해주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예매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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