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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朴 구속영장 청구, 국민 저항 엄청날 것"

등록 2017.03.27 1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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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온지 하루째인 13일 오전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을 만난 후 취재진에게 둘러 싸여 서울 삼성동 사저를 나오고 있다. 2017.03.13.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온지 하루째인 13일 오전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을 만난 후 취재진에게 둘러 싸여 서울 삼성동 사저를 나오고 있다. 2017.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친박 핵심인 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27일 검찰의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이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도주 우려도, 증거인멸 우려도 (없고), 조사가 끝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청구하는 검찰의 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는 무소불위 안하무인의 검찰의 민낯을 보는 것 같다"며 "국민들의 엄청난 저항이 있을 것이다"고 검찰에 경고했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21시간 밤샘조사를 마친 후 삼성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2017.03.22.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21시간 밤샘조사를 마친 후 삼성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2017.03.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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