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개별주택 공시가격]톱10중 톱은 이건희 회장, 5채 소유…호암재단까지 6채

등록 2017.04.27 17:35:49수정 2017.04.27 17:35: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는 9일 병석에서 73회 생일을 맞는 가운데 삼성그룹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자택. 2015.01.0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는 9일 병석에서 73회 생일을 맞는 가운데 삼성그룹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자택. 2015.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 10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한 집이 5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일가가 설립한 호암재단이 소유한 주택까지 합하면 10채중 총 6채가 이 회장과 관련을 맺고 있는 셈이다.

 27일 공개된 서울시내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서울시내에서 가장 비싼 집은 이 회장이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공동소유하고 있는 한남동 주택(221억원)이었다.

 이밖에 이 회장은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공동소유한 이태원동 주택(201억원), 홍 전 단장과 공동소유한 이태원동 주택(157억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회장 개인이 소유한 중구 장충동1가 주택(134억원)과 강남구 삼성동 주택(130억원)도 10위권에 들었다.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서울시는 공시가격 기준 가장 비싼 집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공동소유한 221억원짜리 단독주택이라고 밝혔다.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서울시는 공시가격 기준 가장 비싼 집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공동소유한 221억원짜리 단독주택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1997년 삼성·제일제당·새한·한솔·신세계 등 5개 가족회사가 설립한 호암재단이 소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120억원)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