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 민간인 공간 '새단장'

등록 2017.04.28 11:07: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새롭게 단장한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  jih@newsis.com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새롭게 단장한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  [email protected]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민원인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업소는 최근 한강신도시 유입인구 증가와 고촌 중고차매매단지 입주예정 등 민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등록창구 일부 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사무실 일부 공간을 확장, 농협 출장소를 배치해 취득세 납부 관련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민원인용 책상을 확장해 많은 시민이 한 번에 신청서를 쓸 수 있도록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소 리모델링으로 협소했던 민원실과 행정공간이 넓어져 쾌적한 민원 서비스 환경 뿐 아니라 공무원의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돼 효율적인 일처리가 기대된다. 

 박정애 소장은 "앞으로도 민원환경 개선노력과 맞춤형 업무처리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 중고차매매단지에는 108개 업체가 다음달 입주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