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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수막 끊으려 한 60대 덜미

등록 2017.04.29 0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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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신동석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의 현수막을 끊으려고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1시20분께 익산옆 앞에 설치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현수막을 끊으려 한 이모(68)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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