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 13개→20개 시·군으로 오존주의보 확대
경기도는 앞서 오후 2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과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13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현재 동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30ppm이다. 남부권과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도 각각 0.133ppm, 0.15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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