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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도입 40주년…정형선 교수 등 유공자 포상

등록 2017.07.04 0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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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건강보험제도 도입 40주년을 맞아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보장제도 발전에 기여한 정형선 연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19명의 유공자가 훈·포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KBS 아트홀'에서 건강보장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373명에 대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에게 국민훈장동백장,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필권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김두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조사실장 등에게 국민포장이 각각 전달된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전문기자 등 7명은 대통령표창, 김대원 대한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 7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또 354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건강보험제도는 1977년 7월1일 500인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도입·시행된 이래 보편적 건강보장제도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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