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역량 강화 워크숍

【서울=뉴시스】 박상미·마크 제이콥스 퍼실리테이터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역량강화’ 워크숍이 10~13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본부가 2008년부터 회원국의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운영해 온 프로그램의 하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박상미 교수, 벨기에 브뤼셀브리예대학교 마크 제이콥스 유산학과 교수가 워크숍 퍼실리테이터로 나선다. 유네스코가 무형유산협약의 교육과 보급을 위해 지정한 전문강사 103명이 퍼실리테이터다.

 지방자치단체 무형문화재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유네스코아태국제훈련센터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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