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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카드활용법'] 롯데카드, 워터파크·호텔·문화 혜택 풍성

등록 2017.07.26 1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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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카드활용법'] 롯데카드, 워터파크·호텔·문화 혜택 풍성

  여름 휴가시즌입니다.
 스마트한 휴가계획의 첫 걸음은 본인 소유 카드의 이벤트부터 확인 점검하는 것입니다.  카드사별로 여행·레저 업종을 중심으로 할인이나 캐시백, 바우처, 무이자할부 제공이 많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선 현지 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용실적과 상품 등에 따라 할인율이 다른 만큼 카드사별 이벤트를 꼼꼼히 따진다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뉴시스는 주요 카드사의 여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한 휴가문화를 짚어보는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주>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롯데카드는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현장에서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썸퍼 페스티벌(Summer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오션월드·오션베이·아쿠아월드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해준다.

휘닉스블루캐니언에서는 11월30일까지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을, 매주 수요일에는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알펜시아오션700도 같은 기간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입장권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관계없이 롯데카드 회원(신용/체크)이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휴가철 이용이 잦은 업종에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항공/여행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6개월 무이자할부, 면세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개월 무이자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Agoda)'에서 내년 2월21일까지 롯데카드 전용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상품 또는 파트너 할인코드 사용 가능 호텔을 롯데카드(은련 브랜드 제외)로 결제하면 일반카드는 5%, 플래티넘 카드 이상 회원은 7% 할인해준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호텔스닷컴'에서는 롯데카드 전용페이지를 통해 '특가 상품 또는 할인 적용' 클릭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해 해외 이용 가능한 개인 신용 롯데카드(은련 브랜드 제외)로 결제하면 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문화공연 혜택도 마련했다. 10월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롯데카드무브 컬처 '라이프 사진전' 입장권 20% 할인(1인 최대 4매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8월26일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크릿 디너 '디네앙블랑-부산 2017'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권 2매와 지정좌석, 2인 푸드 세트, 와인 2병 등 총 35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증정하는 '골든 티켓을 잡아라'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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