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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울산 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폐막

등록 2017.07.23 1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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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9일부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울산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폐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을 마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7.23. (사진= 울주군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9일부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울산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폐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을 마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7.23. (사진=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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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9일부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울산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폐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대회로 치뤄졌다.

 12개국 16개팀 32명의 최정상급 세계 선수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결과 1위는 미국A팀의 플린트/랄슨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태국A팀의 라다롱/우돔차비 선수, 3위는 뉴질랜드A팀의 폴리/월스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은 2개 팀이 출전해 분전했으나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모두 탈락하며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미국A팀과 태국A팀의 숨막히는 결승전은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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