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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다음달 6일, 한강에서 3대3 농구대회 개최

등록 2017.07.26 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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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다음달 6일, 한강에서 3대3 농구대회 개최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달 6일 서울시 반포한강시민공원 야외무대인 예빛섬에서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잼' 대회를 개최한다.

WBL은 3대3 농구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프로농구 최초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WKBL 현역 선수들이 참가한다. 6개 구단 각 팀별로 4명씩 참가하며, 최종 참가 선수 명단은 오는 31일 확정된다.

또한 대회 당일 3점슛 컨테스트, 댄스 퍼포먼스, 디제잉 및 힙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WKBL 신선우 총재는 "이번 이벤트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를 통해 여자농구를 더욱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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