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NAVER(035420)는 종속회사인 라인(LINE)이 일본 내 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공식 상품 제조·판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책임 명확화 및 경영 판단 신속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9월1일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