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창립 30주년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
이씨는 장인의 도움으로 연금을 수급하게 된 사연으로, 국민연금을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우물물에 비유하며 국민연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우수상은 며느리가 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국민연금을 받게 되었다는 김영자(74)씨, 남매가 차례대로 국민연금을 받게 된 양귀순(60)씨, 장애연금을 받게 되어 병원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양정자(45)씨 등에게 돌아갔다.
국민연금은 전날 전북 전주 공단 본부 사옥에서 시상식을 열었으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통해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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