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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행복학습센터 85곳→100곳 확대 추진

등록 2017.10.20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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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성남시청사

【성남=뉴시스】 성남시청사

【성남=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현재 85곳인 행복학습센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100곳으로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3월 말까지 평생교육 관련 기관이나 민간 시설을 찾아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복학습센터를 지역 곳곳에 확대해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려는 조치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의 인적 자원이나 숨겨진 학습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제를 2013년 처음 도입했으며, 매년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광동 목공카페, 갤러리 그림과 나무, 여수동 꿈&휴 작은도서관, 복정동 향초공방 루향 캔들, 금곡동의 보바스기념병원 등 1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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