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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 수석 "중·러 건설적 역할 견인 노력"

등록 2017.10.20 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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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한국 수석 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 수석 대표인 조셉 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수석 대표는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정보 교환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대북 메시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7.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한국 수석 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 수석 대표인 조셉 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수석 대표는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정보 교환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대북 메시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7.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는 20일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을 견인하는 데 노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자 협의를 열어 북핵 문제에 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포함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동원해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북한을 진지한 비핵화 대화로 끌어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평화적인 방식으로 완전한 북핵 폐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향후 예정된 외교 일정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6자회담 미국 수석 대표인 조셉 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국 수석 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수석 대표는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정보 교환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대북 메시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7.10.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6자회담 미국 수석 대표인 조셉 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국 수석 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수석 대표는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정보 교환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대북 메시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7.10.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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