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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계명대 다문화센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사례 선정 등

등록 2017.12.11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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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계명대는 교내 이민 다문화센터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사진은 계명대 본관의 모습이다. 2017.12.11. (사진=계명대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계명대는 교내 이민 다문화센터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사진은 계명대 본관의 모습이다. 2017.12.11. (사진=계명대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계명대 이민 다문화센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사례 선정

계명대는 교내 이민 다문화센터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계명대는 2008년 다문화사회센터를 설립하고 정책대학원에 이민 다문화사회학과를 설치했다. 센터는 이민 다문화사회학과와 연계, 다문화사회 포럼과 학술세미나 등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계명대 이민 다문화센터는 '다문화 사회전문가 2급 자격 인정 교육 시행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민자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계명대를 비롯해 전국 47개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서구문화회관, 뮤지컬 '패션 꼬레아' 공연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뮤지컬 '패션 꼬레아'를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대구문화재단 우수기획사업으로 선정된 ‘패션 꼬레아’는 1950년대 서문시장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고아와 입양아의 가족사를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고 서구 지역 주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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