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도넛먹기대회 챔피언, 도넛가게 절도로 체포돼
' 버지니아 파일럿' 신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시티에 사는 브래들리 하디슨(27)은 지난 해 11월 한 던킨 도넛 가게를 턴 혐의로 기소되었다. 현지 경찰은 하디슨의 혐의가 강제 침입과 절도라고 발표했다. 도넛도 훔쳐 먹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디슨은 2014년 현지에서 개최된 한 도넛먹기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강제침입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수사관들은 우승 이후 그의 행적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절도죄로 체포하게 되었고 유죄가 확정되었다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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