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청년실업 문제, 크게 네 가지로 준비"
【서울=뉴시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2.22.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email protected]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세종정부청사 내 기재부 기자실에서 청년실업과 관련해 "네 가지 방향은 첫 번째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두 번째는 창업쪽, 세 번째는 해외 일자리, 네 번째는 서비스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창출 등"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2008년 이후 청년 고용 문제를 23번 대책을 내놨다"며 "이번에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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