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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등록 2018.03.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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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87년 역사를 가진 옛 '체부동 성결교회'를 고쳐 쓰는 '도시재생' 방식의 생활문화 거점공간이다. 임대료 상승으로 한때 없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주민과 교인, 서울시가 힘을 보태 문화센터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예배당 건물은 생활문화, 특히 음악분야 공간인 '체부홀'이 됐다. 반대편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아담한 한옥 별채 '금오재'는 북카페, 소모임 등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2018.03.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87년 역사를 가진 옛 '체부동 성결교회'를 고쳐 쓰는 '도시재생' 방식의 생활문화 거점공간이다. 임대료 상승으로 한때 없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주민과 교인, 서울시가 힘을 보태 문화센터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예배당 건물은 생활문화, 특히 음악분야 공간인 '체부홀'이 됐다. 반대편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아담한 한옥 별채 '금오재'는 북카페, 소모임 등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2018.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2시 시장집무실에서 한국·미국·인도·페루 등 9개국 출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학원생 24명과 만나 서울시정을 직접 소개한다.

 대학원생들은 한국의 정치·경제·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1주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한국의 행정리더로 박 시장을 꼽아 만남을 요청했다. 박 시장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학원생과의 만남은 2013년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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