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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트럼프, 한미 정상통화···북미회담 준비상황 공유

등록 2018.06.11 1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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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이 이날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17.11.29.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갖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7.11.29.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한미 정상통화를 갖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한미 정상이 통화를 한 것은 한미 정상회담 이틀 전인 지난달 20일 이후 20여일 만이다.

  한미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준비 상황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 이은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통화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졌을지 여부도 관심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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