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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4~26도 '흐림'…오후 빗방울

등록 2018.06.19 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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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트린 자귀나무꽃 (사진=뉴시스 DB)

꽃망울 터트린 자귀나무꽃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서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5㎞ 내외로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15분,

 낮 최고 기온은 24~26도로 전날보다 3~4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이고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 '위함', 자외선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7시16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동-남동 초속 4~9m 파고는 0.5~1m로 점차 높게 일겠다.

 20일 수요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20도, 낮 최고 26~29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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