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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유엔난민기구 공익캠페인 4년째

등록 2018.06.19 09:55:28수정 2018.06.19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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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유엔난민기구 공익캠페인 4년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시네마가 29일까지 서울·경기지역 61개 영화관, 419개 스크린에서 유엔난민기구 공익캠페인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45)은 영상에서 난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독려한다.

롯데시네마는 "2014년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 광고를 시작으로 전국 멀티플렉스 중 유일하게 지속해서 공익캠페인을 시행 중"이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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