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초등생 '꿈나무 배구교실' 무료 운영

【서울=뉴시스】강북구는 초등학생 3~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6.19.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초등학생 3~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배구교실은 7월24일부터 8월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유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다.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타구 학교 학생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방문과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로 가능하다.

 접수결과 발표는 7월17일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 된다. 꿈나무 배구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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