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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박물관, 국가귀속유물 991점 인수 등

등록 2018.06.25 1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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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박물관은 삼강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국가귀속유물 991점을 인수했다. 사진은 창녕군청 전경. 2018.06.25.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박물관은 삼강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국가귀속유물 991점을 인수했다. 사진은 창녕군청 전경. 2018.06.25.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창녕박물관, 국가귀속유물 991점 인수
 
 경남 창녕박물관은 진주시에 있는 삼강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국가귀속유물 991점을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유물은 경남도 기념물 제278호인 창녕 사직단 관련 유물 527점과 창녕박물관 증축용지 내 유적 관련 유물 386점, 화왕산성 내 건물지 관련 유물 12점, 조산리 1번지 일대 공동주택 건립용지 내 유적 관련 유물 66점 등 총 991점이다.
 
 군은 이날 인수된 국가귀속유물 991점에 이어 우리문화재연구원의 1081점과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824점, 한국문화재재단 111점, 두류문화연구원 142점, 부경문물연구원 29점,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491점 등 총 3669점을 국가귀속 처리해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된 국가귀속유물은 창녕박물관에서 보관, 관리된다.
 

 ◇복지4지 아카데미 2기 진행
 
 창녕군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복지4지(知) 아카데미 중 2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지4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중요도가 드러나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자원관리 ▲지역 보호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사례관리자와 사례관리대상자의 경험, 욕구 조사의 개념과 내용, 조사방법, 강점 사정과 장벽 사정 등에 관한 내용과 알코올 의존이 높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병식인지와 자녀 양육지원을 위한 개입방법 등에 관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슈퍼비전을 받는 모둠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군은 통합사례관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고용·금융·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 상담해나가는 등 사례관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천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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