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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현장서 날아온 쇠구슬 때문에 미용실 유리 파손

등록 2018.06.25 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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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때문에 인근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2018.06.2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때문에 인근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2018.06.2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때문에 인근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2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미용실 유리창에 지름 0.5㎝ 크기의 쇠구슬이 날아와 박혔다.

이로 인해 미용실 유리창에 3㎝ 크기의 금이 가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쇠구슬은 미용실 맞은편의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때문에 인근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2018.06.2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때문에 인근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2018.06.2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사고가 나자 공사현장 관계자가 미용실 업주에게 파손된 유리를 수리해 주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현장에서 쇠구슬이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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