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김혜수, 드디어 만난다...윤제문 SF 영화 '귀환'
배우 황정민(왼쪽), 김혜수
'국제시장'(2014)으로 1426만 관객을 끌어모은 윤제균(4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하는 SF 휴먼드라마다.
황정민과 김혜수는 우주정거장 전임과 후임 지휘관 역을 각각 담당한다.
시나리오는 완성했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개봉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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