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가수협회 기금 횡령한 적 없다...법적 대응"
가수 김흥국
가요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 등 3명으로부터 대한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로 5일 고소를 당했다.
김흥국 측은 "피소 사실을 확인했다"며 "대한가수협회 회계 장부를 다시 확인했는데, 적법하지 않게 처리된 부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