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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그룹,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스폰서 계약

등록 2018.07.17 15: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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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그룹, KSL 프리젠팅 스폰서 참여

올해 KSL 2개 시즌으로 진행...총 상금 1억6000만원 규모

케이스타그룹,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스폰서 계약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블록체인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을 시도하는 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KSL은 전세계 1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의 e스포츠를 탄생시킨 '스타크래프트1'의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 리그다.

 블리자드는 e스포츠의 발상지로 불리는 한국에서 KSL를 개최해 스타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시청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SL은 올해 2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6000만원이다.

 케이스타그룹은 KSL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케이스타그룹은 'STARPAY(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로 공연 및 MD 상품구매 시 빠르고 안전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e스포츠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로 경기를 펼치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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