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효린·안영미, tvN '인생술집' 시청률↑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인생술집'이 개그우먼 송은이(45) 안영미(35), 가수 효린(28) 덕분에 매상을 올렸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인생술집' 제83회는 전국 시청률이 2.7%를 찍었다. 2일 82회 시청률 1.9%보다
0.8%포인트 올랐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자가 가장 많이 봤다(3.1%)

이날 방송에서는 효린이 1인기획사를 차린 뒷이야기, 안영미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애청자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사연, 송은이가 개그우먼 김숙(43)에게 질투를 느낀 이야기 등으로 수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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