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토막 시신 유기 30대 용의자 검거
과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용의자 A(34)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압송 중이다.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 풀숲에서 훼손된 시신이 든 비닐봉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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