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배우 박중훈(52)이 모친상을 당했다.소속사 젠스타즈에 따르면, 박중훈 어머니인 권송자 여사가 21일 낮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중훈은 KBS 2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진행을 접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반포대로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청도군 선영.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