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3전3승, 8강 진출···인도네시아에 12:0 승리
이현영은 후반 44분 헤딩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현영은 인도네시아전에서만 5골을 퍼부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의 추가골로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무패(승점 9점) A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도전한다.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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